전 이 원피스부터 리틀블랙에서의 쇼핑이 시작된것 같네요...
그냥 둘러만 보다가 이건 꼭 내꺼다..하면서 주문했거든요...
받아서도 그냥 옷걸이에만 걸어놨었어요...
너무 펑퍼짐해..하면서요...
근데 마트에 갈때 한번 입고 가보자하면서 입었는데...
완전 예쁜거에요...
이옷은 집에서 거울보고 입었을때보다 햇빛에서나 외출시 더 빛을 발하는 옷인것 같아요...
왜..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...왠지 센스가 몸에 묻어나는 사람 있쟎아요...
그런 느낌 받았어요...^^
언니..원피스 너무 예쁘긴 한데...
이렇게 나시 말고 소매 있는 원피스도 좀 데려와 주시면 감사하겠네요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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