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스탈 패딩 작년부터 엄청나게 많이 나오네요.
그래도 리틀 몽 롱 패딩같은
아우라를 가진 패딩은 보지 못했네요.
작년에 판매되었던 몽스탈 롱패딩도 너무 잘 입었더랬는데
올해는 블랙을 꼭 하나 더 사야겠다고 맘 먹었을 때쯤
요 제품이 업데이트 되었답니다.
보는 눈들은 다들 비슷한지 품절도 겁나 빨리 돼서
하루종일 컴앞 대기하고 3차에 겨우 주문서 넣었네요.
다른 분들 리뷰에도 있듯이 일단 정말 가볍네요.
머플러를 따로 할 필요가 없을만큼
목부분 바람하나 새들어올 틈도 없이 완벽하구요.
패딩이지만 참 멋스럽게 디자인된 제품이네요.
가격이 살짝 부담스럽지만 요즘 옷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
백화점 가선 제대로 된 옷 사기 힘들더라구요.
10년 이상도 충분히 잘 입을 패딩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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